AI 규제 공포에 나스닥 5% 급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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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밤 뉴욕에서는 AI 관련주가 한꺼번에 무너졌다. 나스닥은 5.52% 떨어졌고, S&P500은 4.36%, 다우는 3.44% 내렸다.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상·하원을 모두 가져가자 데이터센터 건설이 막힐 수 있다는 걱정이 반도체와 AI 기반시설 종목을 덮쳤다. 하루 전 서울을 흔든 걱정이 이번에는 뉴욕 전체로 번졌다.
숫자로 본 밤
| 지표 | 종가 | 전일 대비 |
|---|---|---|
| 다우 | 51,523.06 | −3.44% |
| S&P500 | 7,353.73 | −4.36% |
| 나스닥 | 24,315.00 | −5.52% |
| 미 국채 10년 | 4.84% | −6bp |
| 원/달러(밤사이) | 1,355.5원 (07:19) | +13.4원 (+1.0%) |
반도체가 가장 크게 다쳤다
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12% 넘게 떨어졌다.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 주가를 묶은 지수다. 엔비디아는 9%가량, 브로드컴은 10%가량 내렸다. 나스닥은 지난달 기록한 최고치에서 10% 넘게 내려와 '조정' 구간에 들어섰다. 다우는 선거 직후 얻었던 상승분을 하루 만에 모두 돌려줬다.
시장의 불안을 재는 변동성지수(VIX)는 70% 가까이 뛰어 28 안팎에서 마감했다.
채권으로, 그리고 달러로
주식에서 빠진 돈은 안전한 쪽을 찾았다.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6bp 내린 4.84%로 마감했다. 원/달러 환율은 밤사이 1,355원대로 올라, 전날 서울 종가보다 13원 넘게 높다. 국제유가는 중동 긴장 속에 올랐다.
오늘 한국 장에서 지켜볼 것
- 반도체 대형주. 서울은 어제 이미 크게 내렸다. 뉴욕 반도체 급락이 얼마나 더 반영되는지 본다.
- 외국인 매도. 이틀 동안 6조 원 가까이 팔았다. 사흘째 이어지는지가 관건이다.
- 원/달러 1,350원대. 밤사이 오른 환율이 낮 거래에서도 유지되는지 지켜본다.
간밤의 흐름을 정리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수치는 미국 장 마감 기준 보도와 증권사 시세를 바탕으로 했고,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.
출처: AP(KRMG) · 머니투데이방송 · 서플 · 야후 파이낸스 · 이투데이 환율마감 · 한국투자증권 시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