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도체가 숨 돌린 금요일, 나스닥 1% 반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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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밤 뉴욕은 하루 전 무너졌던 반도체주가 일부 되돌아오며 한숨을 돌렸다. 나스닥은 1.09%, S&P500은 0.31% 올랐고 다우는 0.46% 내렸다. 장 초반 크게 올랐던 지수는 오후 들어 오름폭을 대부분 반납했다. 아침에 나온 10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강해 연준(미국 중앙은행)이 12월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기대도 커졌다.
숫자로 본 밤
| 지표 | 종가 | 전일 대비 |
|---|---|---|
| 다우 | 51,286 | −0.46% |
| S&P500 | 7,376.86 | +0.31% |
| 나스닥 | 24,579.43 | +1.09% |
| 미 국채 10년 | 4.86% | +2bp |
| 원/달러(밤사이) | 1,361.0원 (06:19) | +4.4원 (+0.3%) |
S&P500이 간밤 지나간 길은 이렇다. 개장 직후 잠깐 밀린 뒤 뉴욕 시각 오전 10시 전후(한국 시간 자정 무렵) 1% 넘게 올랐지만, 낮 12시 반 무렵부터 힘이 빠졌고 마감 직전 10분 사이 다시 미끄러졌다.
반도체가 이끈 반등
전날 12% 넘게 떨어졌던 반도체 업종이 반등을 이끌었다. AMD와 인텔이 크게 올랐다. 다만 중간선거 뒤 번진 AI 데이터센터 규제 걱정이 풀린 것은 아니어서, 지수는 장중 고점을 지키지 못했다.
강한 고용, 다시 고개 든 금리 인상
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10월 비농업 일자리(농업을 뺀 일자리)는 16만 5천 개 늘어, 6만 개 안팎이던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았다. 실업률은 4.1%였다. 경기가 탄탄하다는 신호에 연준이 12월 회의에서 금리를 올릴 것이라는 쪽으로 무게가 더 실렸고,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4.86%로 올랐다. 원/달러 환율은 밤사이 1,361원으로 전날 서울 종가보다 4원가량 높다.
월요일 한국 장에서 지켜볼 것
- 반도체 대형주. 서울은 이틀 동안 11%가량 빠졌다. 뉴욕 반도체 반등이 월요일까지 이어지는지 본다.
- 외국인 매도. 금요일까지 6거래일 연속 팔았다. 흐름이 멈추는지가 관건이다.
- 원/달러 1,360원대. 미국 금리 인상 기대가 환율을 더 밀어 올리는지 지켜본다.
간밤의 흐름을 정리한 글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 수치는 미국 장 마감 기준 보도와 증권사 시세를 바탕으로 했고,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했습니다.
출처: 이투데이 · 블루밍비트 · 체인캐처 · 야후 파이낸스 · 더스트리트 · 블룸버그 · 한국투자증권 시세